어린왕자’ 에 대해 아는 것이라고는 앞서 언급한 이미지들과 단편적인 내용들 뿐, 그 정확한 내용과 배경에 대해서는 제대로 아는 게 없었다.
이 부끄러운 사실을 뒤로 한 채 ‘어린왕자’의 페이지를 한 장 한 장 읽어나갔다.
흔히 소설 ‘어린왕자‘ 는 아이들을 위한 것 이라기 보다는 ‘어른을
보아뱀을 모자라고 칭하는 어른들에게 소통의 부재를 느끼며 허탈해 하는 주인공은 그들이 그 본질만을 보고 있음을 보여준다. 스스로를 증명하기 위해 백지같은 인간이 사회적 교류를 통해서 끊임없이 환경을 접하게 되며 그들은 본질을 쌓아가는 목적을 상실한다. 그들은 실존의 문제가 아닌 사회적
어른‘은 순수한 시각을 잃은 그 사회체계에 적응된 사람, 바로 우리 자신이다. 또한 이미 홍진의 그읆이 묻은 우리의 교육의 모습과도 닿아있다. 그렇다면 이제부터 우리는 어린왕자의 여행을 따라 그 이상한 교육의 모습을 찾아가보고자 한다.
Ⅱ. 본론
1. 첫 번째 별 - 권위주의
어린왕자
<시민의 교양>
작가는 항상 이슈가 되고 시민의 삶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정치, 경제, 세금, 등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인 시민들이 알고 살아가야할 기본적인 상식, 지식, 역사들에 대한 이야기를 함으로써 이 시대를 이끌어갈 기성세대와 앞으로 이끌어 갈 다음세대에게 좀 더 나은 선택과
우리는 행복을 찾기 위해 늘 앞으로 나아간다고 생각하기 마련이다. 그 말은 즉 살아가고 있는 현재가 불행하다고 여기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생각한다. 현재에 내가 불행하기에 행복을 계속해서 갈망하는 것이다. 책이 말하는 것처럼 현재에 내가 행복하길 원한다면 당장이라도 행복할 수 있다. 이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