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는 조기 특수치료를 필요로 하는데 나이가 어릴수록 부모와의 애착을 발달시키는 치료를 통해 사회적 상호작용의 첫 출발을 잘 해나갈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 유아기나 학령기의 아동이라고 하더라도 상호작용 훈련과 더불어 인지적, 언어적 훈련, 과잉행동, 상동 행동, 자해적 행동 등에 대한 행
교육적으로 장애를 가진 사람들에 대한 관심과 배려가 점차 증가되고 있다는 사실을 나타내는 것이다.
현재 미국 사회에서 일고 있는 장애학생의 정규학급 통합운동은 여러 가지 논란을 가져왔다. 특히, 통합교육의 개념의 대한 문제는 현재 논란이 되는 다른 여러 특수교육의 문제들보다 더 중요하
장애아와 함께 교육을 시킨다는 것은 아동의 정서적으로 매우 필요하다고 본다.
박승희(1990)은 특수학급에 있는 일반아동을 대상으로 연구한 결과, 장애인에 대한 관심과 지원이 향상되고, 다른 사람에 대한 배려, 인간의 다른점에 대해 수용하는 마음이 더 증가하였다고 했다.
2) 장애아동 통합교육
영유아들과 일반 유아들을 함께 교육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어야 한다. 그리고 아동들에게 다양한 기회와 의미 있는 경험을 제공해 주며, 자신의 느낌과 생각을 적절하게 표현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한다.
따라서 통합교육은 첫째, 장애아들이 그들의 교육적 요구에 부합하는 적절한 특수
영역 중 1개 이상의 발달이 또래에 비해 현저하게 지체되어 조기중재가 필요한 영아 및 9세 미만의 아동
- 건강장애: 만성 질환으로 인하여 3개월 이상 장기 입원 또는 통원 치료 등 계속적인 의료적 지원이 필요하며, 학교생활, 학업수행 등에 있어서 교육적 지원을 지속적으로 받아야 하는 아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