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아분열자 환자들에게 너무나 복잡하다. 1911년 Blurer가 정신분열증 즉 schizoidness 라고 한 말에서 유래했다.
대인관계에서 일어나는 상호작용으로부터 자아가 개발되고 대인관계의 지속적인 경험의 결과로 자아 주체성이 개발된다. 자아분열 성격장애는 자신의 내면세계를 모른다. 대인관계가 빈약하
자아내기도 하였다. 그녀의 작품은 격찬과 비난이 함께 따라 다녔고, 지금도 끊임없이 그녀의 작품은 전문가들의 분석의 도마 위에 올려지고 있다. 그런 여러 가지 분석 중 여주인공인 에리카가 보이는 심리적 양상에는 근본적으로 에리카와 어머니와의 관계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판단되었다. 이제 이
마조히즘(Masochism)은 이성으로부터 육체적 또는 정신적으로 학대를 받고 고통을 받음으로써 성적 만족을 느끼는 병적인 심리상태를 말한다. 오스트리아의 작가 L.R.von 자허마조흐가 이와 같은 변태적 성격의 소유자로서 이런 경향의 테마로 작품을 쓴 데서 유래한다.
인물분석 - 에리카
인물분석 –
어머니의 오랜 간섭과 지배는 에리카에게 그것을 내재화시켰고 결국 마조히즘적 성향이 길러지게 되었다.
4. 에리카의 왜곡된 섹슈얼리티
음표 하나 틀리는 것조차도 용납하지 않는 엄격한 피아니스트 에리카. 하지만 영화와 소설 속에서 그녀의 몇 가지 충격적인 섹슈얼리티적 행동들은 완벽함 뒤
마조히즘으로 표기한다.
적 성관계를 맺고 싶다는 소망을 피력한다는 내용으로, ‘여성의 강간 판타지’를 그렸다는 점에서 매우 논쟁적으로 읽힐 수 있다. 이러한 에리카의 강간 판타지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그녀가 사도마조히즘을 내면화하고 있는 사도마조히스트 Sado-Masochist 라는 데 주목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