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주세포를 죽이게 된다. 일단 죽은 세포에서는 막대한 수의 바이러스가 쏟아져 나오게 되고 이들은 곧 새로운 숙주세포를 공격한다. 따라서 CD4+T세포의 수가 질병의 진행정도와 치료방법을 결정하기 위한 지표가 된다. CD4+ T세포의 수가 ImmU당 500개 이상인 경우에는 AIDS에 걸린 것으로 진단한다.
치료 : 현재 AIDS를 완치할 수 있는 약은 없지만, HIV에 감염된 후 최대한 빨 리 치료를 시작하여 꾸준히 받으면 AIDS로 발전하지 않게 진행속도를 수십년간 지연 시킬 수 있다. 불치병보다는 만성질환에 가깝다고 볼 수 있다.
⑤ 연도별 국내 HIV감염 발견 현황(1996~2008) (※1986~1995 : 517명)
감염에 노출되어 발병한 사람을 말한다. 무조건 감염자가 에이즈 환자는 아니다.
=>잘못된 인식으로 인한 차별은 에이즈 환자들을 더욱 힘들게 한다. 그들이 죄지은 자가 아닌 환자라는 점을 인식하고 에이즈에 대한 올바른 이해가 필요하다.
Ⅱ. 에이즈 관련 법률
ⅰ후천성면역결핍증예방법
면역반응을 억제하여 에이즈환자의 면역기능 저하. 또한 피로감, 우울증, 흥분성, 근육통, 기분변화, 운동능력 감소유발.
․ 유산소 운동은 본인의 건강상태와 CD4 세포수를 고려
무증상 에이즈환자(CD4> 500 cells/mL):20-30분씩 일주일에 2-3번을 가벼운 정도로 시작하고, 몇 주가 지나면 30분-60분 정도,
되는 것이다.
또한, HIV가 우리 몸에 들어와도 일반적으로 6주~12주 정도가 지나야만 항체가 형성되고 항체가 형성되어야만 검사로 감염여부를 알 수 있으며, 에이즈 증상이 나타나는 환자로 진전되면 치료하지 않을 경우 거의 수년 내에 사망하게 된다.
2. 국내 에이즈현황
1)신규 감염인 증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