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직업종사에 부정적 모습
우체국 광고의 송윤아
단 돈 1천원을 들고 찾아온 고객
유오성에게 우체국 직원 송윤아가
커피잔을 내밀자 유오성이
“윽!!커피까지”하며 어쩔줄 몰라
하는 장면이 일부 여성들에게
성차별광고로 비쳐짐
커피심부름을 여성의 당연한
업무영역으로 고착화 시켰
오늘날까지 여성은 정치, 성역할, 교육, 법과 여성, 성문화등 여러 방면에서 성차별을 당하고 있지만 특히 문화적인 측면에서 가부장적 소비사회 속에서 여성의 신체가 어떻게 묘사되며 통제, 억압을 받는지에 대해여성학적 관점에서 생각해 보려고 한다. 특히 여러 TV광고나 신문, 잡지등에서 볼 수 있
여성성에 대한 여성학적 연구는 새로운 방향으로 나아갔다. 여성성을 새로운 움직임과, 나아가서는 분리적인 여성문화에 대한 연구가 활발하게 일어난 것이다. 그러한 움직임은 근래까지 계속 이어져 여성 단체 등에서 광고가 갖는 부정적 효과에 대해 많은 논란이 일어나고 있다. 그 중에서 성차별 문
여성의 가치를 오직 ‘성’으로 다루는 광고와 영화 등 왜곡된 성문화는 여성을 성적 대상, 성폭력의 대상으로 만들고 있다.
(3)성교육의 부재
우리 사회는 성에 대한 가치나 성적 행동에 대해 생각해보는 열린 교육이 여전히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특히 청소년의 경우 잡지나 포르노 비디오 등에서
대해 논의하면서 많은 여성들이 자신의 생각이 모순점을 가지고 있다고 느낀다. 궁극적으로 없어져야 하겠지만, 그렇다고 현실에 존재하는 성판매 여성들의 생존권을 무시할 수는 없는…….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 이번 발제의 주된 목적 은 법제에 대한 분석을 통해 2008년도 1학기 법여성학 수강생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