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직업종사에 부정적 모습
우체국 광고의 송윤아
단 돈 1천원을 들고 찾아온 고객
유오성에게 우체국 직원 송윤아가
커피잔을 내밀자 유오성이
“윽!!커피까지”하며 어쩔줄 몰라
하는 장면이 일부 여성들에게
성차별광고로 비쳐짐
커피심부름을 여성의 당연한
업무영역으로 고착화 시켰
차별을 받지 아니한다.ꡓ라고 규정하고, 이를 고용관계에 구체화시켜 근로기준법 제5조에 균등처우 조항으로 ꡒ사용자는 근로자에게 대해 차별을 하지 못한다.ꡓ라고 규정하고 있다. 이러한 규정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사회의 여성에 대한 일반의식은 매우 보수적이고 노동계의 고용관
2-2. TV, 라디오, 광고, 잡지 등에 나타난성차별
2-2-1. TV에 나타난성차별
SBS의 ‘야심만만’, KBS의 ‘해피 선데이’ 등 오락 프로그램에선 여성의 신체를 빗댄 ‘쭉쭉 빵빵’, ‘절벽’이라는 단어가 남성 연예인의 출연자의 입에서 뿐만 아니라 여성 출연자에게서도 자연스럽게 흘러나온
여성독립영화 프로덕션이나 여성영화제작 협동조합의 설립, 지역라디오 방송국의 개설, 유선방송 채널의 확보, 여성 미디어 네트워크의 결성 등 대안 미디어 문화를 예로 들 수 있다.
이상의 여성미디어 운동이 활발하게 진행되는 우리 현실 속에서 텔레비젼 드라마, 여성잡지, 광고가 여성을 어떻게
내용미리보기
1.서론
상업주의가 팽배해지고 있는 현대사회에서 광고의 역할은 나날이 증대되고 있다. 광고는 현대인의 준거를 제시하게 되고 현대인은 그것을 모방하려고 하며 이러한 점을 이용하여 광고는 자본의 논리와 결합하여 여성을 소비주의라는 새로운 가부장제에 종속시키고 더 교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