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남 하백원(河百源)
출생 ~ 사망 : 1781년 ~ 1844년
자 : 치행(穉行), 효일(孝一)
호 : 규남(圭南)
본관 : 진주(晉州)
-생애
하백원은 조선후기의 실학자이다. 순창의 신경준(申景濬), 장흥의 위백규(魏伯珪), 고창의 황윤석(黃胤錫)과 함께 호남의 4대 실학가로 꼽힌다. 본관은 진주이며, 자는 치행이
여암 최린이다. 그의 자세한 행적을 살펴보면 더욱 가슴이 아파오는데 그 이유는 그가 구한말 항일운동에 앞장섰던 동학의 후신 천도교(天道敎)를 대표하는 종교지도자이자 3․1운동의 주도적 역할을 한 33인 중 한사람인 민족지도자였기 때문이다. 여기서 우리들은 일제시기의 대표적인 민족지도자
신경준 - 「운해」(세칭 훈민정음 운해)
명곡 최석정과 하곡 정제두에 의하여 재흥된 조선중기의 운학연구는 영조대의 여암 신경준과 이재 황윤석에 이르러 최절정에 이르렀다. 하곡 정제두는 조선 중기의 대표적 양명학자이자 포은 정몽주의 후손이기도 하다. 명곡 최석정은 당시 배척받던 양명
◎조선후기 正音學者(정음학자)들의 正音觀(정음관)
영 ․ 정조 이후 고종 때까지에는 유달리 훈민정음에 관심을 가졌던 학자들이 많았다.
(1)신경준(1712~1781) : 旅菴(여암) 신경준은 한글 창제 후 처음으로 한글이라는 문자를 훈민정음해례본과 마찬가지로 초성해, 중성해, 종성해로 나누어 하나
(3) 한복을 알리다 –박술녀 디자이너와의 인터뷰
*전화 인터뷰 with 박술녀 한복 디자이너
Q. 영감의 원천은?
A: 옷을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옷이 삶의 중심에 서 있다. 그러다 보니 잠자기 전, 잠에서 깨어날 때, 심지어 꿈 속에서도 여암을 얻게 된다. 오늘 입은 옷(한복)에서도 좀 더 개선할 부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