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의 이유는 저자인 김영하작가가 여행에 대해 본인의 생각에 대해 집필한 에세이 이다. 여행에 대한 이유를 쓰라고 한다면 맛있는 음식이나 볼거리를 보면 기분이 좋아진다. 또한, 스트레스가 해소되거나 에너지를 충전한다, 새로운 삶과 경험을 통해 다양한 삶과 형태가 있는 것을 알게 되고 나라
중상주의적 이론들이 당시 경제이론의 주류였었다. 하지만 국부론 출간이후 산업자본주의, 즉 공장의 존재와 노동의 가치가 처음 경제사상사의 맥락 안으로 포섭이 되었다. 경제학수업에서 가장 기초적인 내용인 경제가치의 3요소로 일컬어지는 토지,자본,노동이 국부론으로 인해 정립이 되었다.
여행 에세이이라고 생각한다. 이런 류의 책을 처음 읽어보는 것이긴 하지만 쉽게 읽히고 동시에 생동감 있게 다가와서 책을 읽는 내내 즐거웠다. 2% 아쉬운 점은 책에 있는 여러 국가들 중 한국이 없었다는 점이다.
인상깊었던 「문장」
“여행은 좋은 것입니다. 때로 지치기도 하고 실망하기도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