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업계는 하나투어가 독보적인 1위를 지켜왔다. 송객 수, 매출 부분 등의 독보적인 위치를 바탕으로 여행사 최초의 코스닥 상장이라는 업적을 이루었다. 하지만 최근 그러한 판도를 변화 시키고 있는 회사가 업계 2위인 모두투어이다. 모두투어는 2005년 389억 원의 매출액에서 2006년에는 663억 원이라
여행자의 25~30%를 차지하고 있으며 나머지 70~75%가 소매업이다. 이미 상장된 하나투어와 모두투어가 대표적 도매업체며 이들은 도매업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전체시장으로 봤을때에도 점유율 부분에서 2006년 기준 하나투어가 12%로 1위 그 뒤를 모두투어 롯데관광 자유투어가 잇고 있다.
여행상품을 보다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온라인 예약 비중을 확대하기 위해 지식경영도입,
ERP 시스템 구축, 온라인 콘텐츠 개발에 주력.
이에 따른 높은 실적과 함께 영업이익률이 크게 성장해 수익성이 향상되었다.
규모의 경제를 통한 'Bargaining Power(교섭력)' 강화로 원가를 절감하였고 부가
여행에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받도록 하는 B2B2C 사업 모델이다. 하나투어는 99년 여행업계 최초의 해외 현지 직영제라는 기록을 세우며 태국 법인설립을 필두로 동남아시아, 대양주, 미주, 유럽 등지에 모두 11개 해외법인을 두고 있다. 2006년에는 현지 서비스 질 향상과 다양한 상품개발 및 글로벌경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