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와 역사적 장소들이 곳곳에 남아있고, 900채 이상의 전통 한옥군이 위치하고 있으며, 수많은 가지모양의 골목길을 그대로 보존하고 있어 600년 역사도시의 풍경을 극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1930년대를 전후해서 집단적으로 조성된 북촌의 한옥들은 1980년대 초 한옥보존을 위한 규제강화 시기와 19
Ⅰ과거 수도 도시의 발달과 쇠퇴, 그리고 현재를 관찰하고 이해
1. 경주, 과거 수도 도시로서의 발달
경주는 경상북도의 동남부에 위치하며, 동쪽은 동해 서쪽은 청도군 연천시 남쪽은 울산광역시와 맞닿아 있다. 태백산맥의 하단부에 위치한 침식 분지 지형으로 해발 100m 이하의 저지대와 100~200m
도시기본계획
도시기본계획은 현재 28만1천여명인 경주 인구가 2020년 40만명으로 늘어날 것에 대비한 것이다.
이 계획은 고속철 역사가 들어설 건천읍 화천리와 건천읍 소재지는 역세권 조성을 통한 상업·업무·문화·주거 기능의 부도심으로 개발할 것을 담고 있다.
쾌적한 시가지 환경조성을 위
역사와 첨단이 어우러진 세계도시, 서울’로 정하고, 고도성장기 도시문제의 치유”와, 서울의 역사 및 자연환경의“회복”을 계획기조로 삼았다.
☞ 계획의 목표
- 동북아 경제를 선도하는 ‘세계도시(World City)’
- 서울다움이 느껴지는 ‘문화도시(Cultural City)’
- 자연이 되살아나는 ‘생태도시(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