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촌의 한옥들은 1980년대 초 한옥보존을 위한 규제강화 시기와 1990년대 이후 규제완화 시기를 거치면서 수량이 급속히 줄었고, 한옥이 헐린 자리에 들어선 다세대주택들로 인해 북촌의 경관 또한 크게 훼손되어 왔다.
-급격하게 훼손되어 가는 북촌한옥마을의 현실에 대한 위기감과 IMF 금융위기와 맞
업클러스터내의 연구 연계를 활성화하여 기술을 발전 할 수 있도록 지자체의 지원책을 통한 장소마케팅이 필요하다.
두 번째로 그린 홈 지역 설정을 통한 Solar City의 확충이 필요하다. 이는 기존에 산업단지 위주로 조성되어 있던 Solar city를 거주지와 통합된 하나의 마을로서 확충하는 방안이다. 이는
마을 만들기'란 “지역 주민들이 자신이 살고 있는 곳을 살기 좋은 곳으로 변화시킬 필요성을 제기하고 주민이 스스로 지역사회의 발전을 주도하려는 시도”로 정의한다. 관련 논의를 종합하여 볼 때, 마을 만들기는 일정한 물리적 경계 내에 문화·복지·경제 등의 다양한 공동체 활동을 중심으로 모인
업도 증가되었다. 이로 인하여 쇠퇴된 지역의 재생 필요성이 부각된 이 유이다.
◇두 번째, 경제의 지구화로 인하여 고급산업과 두뇌 유치 등 경쟁이 심화되 었고 사회·문화·생활 인프라의 질이 더욱 중요해진 점이 이유이다.
◇세 번째, 소득계측 및 생활패턴 분화로 도시의 파편화, 저소득층
북촌한옥의 경우 ㎡당 157%로 광진구 중곡동(120%) 강북구 수유동(126%) 등 일반주거 지역은 물론 강남구 일원동(139%) 보다도 20%가량 높았다.
2007년까지 북촌한옥마을에서 거주했던 소설가 서해성씨는 "서울 도심 중 부동산 투기가 유일하게 없었던 북촌도 부동산 투기의 희생양이 되고 말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