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를 아시아와 유럽의 대립으로 상정했던 헤로도토스의 역사관은 대항해시대 이후 유럽과 비유럽을 문명과 야만이라는 이분법으로 나누는 뿌리가 되었다.
② 유럽중심주의
서양의 역사학은 19세기 이래 자유주의, 민족주의, 사회주의, 식민주의 등 크고 작은 수많은 이데올로기의 영향을 받아
역사 교과서 수정 권고에 거부감을 느끼는 기자의 가치판단이 개입되어 있다는 느낌을 준다. 아래의 프레시안 기사 역시 비슷하게 ‘압력’이라는 단어를 사용하여 역사 교과서 수정 권고가 ‘올바른 것을 제재하려는 권력의 의지’인 것처럼 보도하고 있다.
④한겨레 2008. 11. 18
“역사 전공하는
역사드라마를 보게 만든다. 예전에 있었던 역사 속에서 존재하는 갈등을 현시대의 사람들은 보고 느끼고 비판하고 기대하고 상상하며 재미와 감동을 얻는다. 이 때 똑같은 역사라도 방영되는 시기가 그 역사드라마의 소재와 내용에 관련하여 영향을 미친다. 역사드라마는 있었던 사실을 다루기 때문에
역사가(정치는 역사학을 도구화) & 근대역사학(사료비판) 정립 1차 사료 외에 다른 자료에 근거한 역사서술의 거부
- 역사가의 임무 : "그것이 본래 어떠했는가를 단지 보여주는 것"
- 출세작 《라틴 및 게르만 제(諸)민족의 역사 1494∼1514》(1824)
- 저서: 《종교개혁 시대의 독일사》(1845~1847) 《프로이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