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저자 ‘파울로코엘료’ 소개
1947년 브라질 리우 데 자네이루 출생. 대학에서 법학을 전공했다. 25세 때 연극연출가 겸 TV 극작가로 활동을 시작했고, 대중음악의 작곡·작사가로도 명성을 떨쳤다. 1987년 자아의 연금술을 신비롭게 그려낸 『연금술사』의 대성공으로 단숨에 세계적인 작가의 자리에 올
브라질 태생의 작가 파울로코엘료 소설 연금술사는 산티아고라는 스페인의 한 양치기 소년이 이집트의 피라미드에 보물이 숨겨져 있다는 꿈을 꾸고 난 뒤 그 보물을 찾아 자신의 생업을 포기한 후 여정을 떠나며 겪는 이야기이다. 연금술사는 간절히 바라면 반드시 이루어진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우리는 행복을 찾기 위해 늘 앞으로 나아간다고 생각하기 마련이다. 그 말은 즉 살아가고 있는 현재가 불행하다고 여기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생각한다. 현재에 내가 불행하기에 행복을 계속해서 갈망하는 것이다. 책이 말하는 것처럼 현재에 내가 행복하길 원한다면 당장이라도 행복할 수 있다. 이제는
...... 전략
책에서 산티아고의 모습이 바로 우리들의 모습이라고 할 수 있다. 산티아고는 양치기가 되는 것이 어렸을 때부터의 소망이었고 양치기가 된 후에는 세상의 여러 곳을 여행할 수 있고 자연과 함께 온순한 양을 돌보면서 살 수 있다는 안일함으로 자신의 다른 모습 즉 자아를 찾아야 겠다는
연금술사
'무엇을 하는가는 중요치 않네. 이 땅 위의 모든 이들은 늘 세상의 역사에서 저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니. 다만 대개는 그 사실을 모르고 있을 뿐이지.'
자신의 삶에 만족을 하면서 늘 웃으며 사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자기만족 보다는 불만족으로 인하여 '꿈' 이라는 소박한 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