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연변이의 역사
19세기 말 네덜란드의 식물·유전학자 더프리스가 큰 달맞이꽃에서 발견한 유전적인 별종에 대해 돌연변이라는 단어를 처음 사용하였다. 그는 보통 달맞이꽃[그림1(왼쪽)]을 재배하다가 전에 없었던 꽃이 매우 큰 달맞이꽃[그림1(오른쪽)]을 발견하였는데 이것의 씨를 받아 재배하였
염색체(chromosome)의 합성어로 염색체에 포함된 모든 유전자를 통틀어 유전체(genome)라고 부른다. 따라서 사람의 유전체(genome)는 23쌍의 염색체로 구성되어 있으며 인간유전체사업(human genome project)의 성공적 완료로 인간 유전체가 가지고 있는 모든 유전자의 수를 확인할 수 있게 되었다. (그림 1). 예를 들
Ⅰ서론
기후의 변화가 야기하는 기존 재배 작물의 혼란과 식량주권이라는 말이 나올 만큼의 전 세계적 식량문제, 농산물 시장개방 등으로 어느 때보다도 농업분야의 문제점들이 부각되고 있다. 급격하게 농산물 시장이 개방되면서 농업분야의 경쟁은 엄청나게 증가했으나 그에 대비할만한 대응방안
유전자를 이루는 DNA에 구조상의 변화가 일어나서 유전자의 형질이 변한 돌연변이
자연적 요인으로도 발생하지만 X선이나 방사선,화학물질 등 외부의 환경적 요인으로 인해 생기기도 함
염색체 일부의 소실이나 추가 또는 자리바꿈으로 인해 생김
유전자 돌연변이와 달리 외부 환경적 요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