却說閻太后旣徙居離宮, 復被陳禪一疏, 又將別徙, 累得閻太后愁上加愁, 悲復增悲。
각설엄태후기사거리궁 부피진선일소 우장별사 루득염태후수상가수 비부증비
각설하고 엄태후는 이미 이궁에 옮겨 살아 다시 진선의 한 상소를 받아 또 다시 이사하며 다시 염태후는 근심에 근심을 더하며 다시 슬픔
후
조정은 고충을 헤아리지 않고 반대로 간사한 사람의 유언비어만 믿고 유산이 죄가 없을 수 없다고 탄핵하여 위씨후로 폄하시켰다.
蒜本無反意, 遭此?誣, 憤不欲生, 竟仰藥自盡。
산본무반의 조차원무 분불욕생 경앙약자진
仰? [y?ngy?o] 독약을 먹다
유산은 본래 반란 의도가 없이 이런 원통한 무
却說巴東王子響, 系齊主?第四子, 本出爲豫章王?養兒。
각설파동왕자향 계제왕색제사자 본출위예장왕억양아
각설하고 파동왕 소자향은 제왕 소색의 넷째 아들로 본래 예장왕 소억의 양자 출신이다.
?早年無子, 後來連生五男, 乃命將子響還本, 進封巴東王。
억조년무자 후래연생오남 내명장자향환
후환 고선홍대안 의작고굉
自恣 [z?z?] 제멋대로이다
한 화제 나이가 이미 14세로 두씨가 권력을 마음대로 하며 방자하면 반드시 후환이 될 것을 알고 정홍을 원안 대신 선발해 대신으로 의지하려고 했다.
會當季夏日食, 鴻卽借災進規, 上書言事道:
회당계하일식 홍즉차재진규 상서언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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