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문판 ‘전집’이 뉴욕에서 볼링겐 시리즈로 간행되기 시작
아내 엠마 사망, 볼링겐의 성탑 완성
1954(79세)
「의식의 뿌리」발표
1955(80세)
친구와 제자의 기념출판『C. G. 융의 분석심리학』,『융합의 비의』를 2권으로 발표. 스즈키『대해탈의 서』에 대한 논평.
1957(82세)
자전적 체험기『C. G. 융
종교적 저술은 다음과 같다. 말년에 아널드는 그의 평생의 지속적인 관심거리이고 진정한 핵심을 이루는 종교 문제를 다루어 〈성 바울로와 신교 St. Paul and Protestantism〉(1870)․〈문학과 독단 Literature and Dogma〉(1873)․〈하느님과 성서 God and the Bible〉(1875)․〈교회와 종교 Last Essays on Church and Relig
『문화와 무질서』(Culture and Anarchy)는 1869년에 책으로 처음 출판되었고, 그 원래 형태로는 다시는 재출판되지 않았다. 1875년에 제 2 판 출판제의를 받자, 아놀드는 조심스럽게 전체 내용을 수정하였다. 잘못된 오식을 바로잡았고, 책 표제지(title-page) 뒷면의 유포본(Vulgate)에 제구(題句, motto)를 추가했으며
Ⅰ. 개요
법이란 무엇인가? 라는 법의 개념과 본질에 대한 물음은 모든 법철학적 고찰의 출발점이다. 그러나 이에 대한 일의적인 해답을 얻는데는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다. 그만큼 법의 본질에 대한 내용 규정이 다난하기 때문이기도 하고, 또한 법이라는 특성은 시대와 대상에 따라서 항상 내용
Ⅰ. 율법의 의미와 의의
그리스도의 법을 영문으로 표기할 때, `the law`라고 하며, 유대의 율법을 표기할 때도 ꡐthe law`라고 한다. 또한 희랍어로는, ꡐνμοꡐ(법)라고 한다. 그렇다면, 유대의 율법이나 그리스도의 법이나 문자적 표현은 차이가 없고 다만, 의미론적 차이만 있다고 보여 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