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at is the secret of happiness and virtue
—liking what you’ve got to do.” (16)
What man has joined, nature is powerless to put asunder.
“They’ll grow up with what the psychologists used to call an ‘instinctive’ hatred of books and flowers. […]” (22)
“There was something called liberalism. […]
Liberty to be inefficient and miserable." (46)
“There wa
종교적 저술은 다음과 같다. 말년에 아널드는 그의 평생의 지속적인 관심거리이고 진정한 핵심을 이루는 종교 문제를 다루어 〈성 바울로와 신교 St. Paul and Protestantism〉(1870)․〈문학과 독단 Literature and Dogma〉(1873)․〈하느님과 성서 God and the Bible〉(1875)․〈교회와 종교 Last Essays on Church and Relig
『문화와 무질서』(Culture and Anarchy)는 1869년에 책으로 처음 출판되었고, 그 원래 형태로는 다시는 재출판되지 않았다. 1875년에 제 2 판 출판제의를 받자, 아놀드는 조심스럽게 전체 내용을 수정하였다. 잘못된 오식을 바로잡았고, 책 표제지(title-page) 뒷면의 유포본(Vulgate)에 제구(題句, motto)를 추가했으며
우리는 행복을 찾기 위해 늘 앞으로 나아간다고 생각하기 마련이다. 그 말은 즉 살아가고 있는 현재가 불행하다고 여기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생각한다. 현재에 내가 불행하기에 행복을 계속해서 갈망하는 것이다. 책이 말하는 것처럼 현재에 내가 행복하길 원한다면 당장이라도 행복할 수 있다. 이제는
작품들이 미래 사회를 그 배경으로 삼고 있다. 이는 앞서 밝힌 인간의 본원적 호기심의 문제와 별개의 것이 아니다. 또한 미래라는 소재 자체의 속성이 십분 반영된 결과이기도 하다. 이 같은 점에서, SF문학이 제시하는 사회상을 미래 사회 예측의 한 단면으로서 인식하는 견해가 있다. 그들에게 SF문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