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자서전의 형식을 띠고 있다.
2. 이 작품은 줄거리의 앞뒤가 맞지 않는다.
1인칭 화자는 대수롭지 않아 보이는 일들을
주절거리고 있을 뿐이다.
3. 배케트는 사소하고 시시한 일상으로 내용을 채우 면서 ‘정말로’ 벌어지고 있는 일은 여기저기에 언뜻 내비치기만 한다.
4. 문장들
소설·희곡을 발표하였다. 처음에는 영어로 시집 《호로스코프 Whoroscope》(1930), 에세이 《프루스트론》(1931), 소설 《머피 Murphy》(1938) 등을 발표하였으며, 1945년 이후는 프랑스어로 집필하였다. 프랑스어로 창작하는 이유를 " 예술 작품은 자신의 혼신을 쏟는 작업이라 하며 창작을 어렵게 하기 위해서"
종교적 저술은 다음과 같다. 말년에 아널드는 그의 평생의 지속적인 관심거리이고 진정한 핵심을 이루는 종교 문제를 다루어 〈성 바울로와 신교 St. Paul and Protestantism〉(1870)․〈문학과 독단 Literature and Dogma〉(1873)․〈하느님과 성서 God and the Bible〉(1875)․〈교회와 종교 Last Essays on Church and Relig
<고도를 기다리며>는1953년 1월 처음 초연한 이래, 현대 연극사에 있어서 ‘부조리극’, 혹은 ‘반극‘이라는 새로운 장을 열면서 지난 반세기 동안 극작형식에 있어서 지대한 영향을 끼친 작품이다. 이 작품은 존재의 무 목적성, 인간과 인간 사이의 단절, 삶의 무의미성 및 인간 소외를 그려내면서 형식
소설가인 제임스 조이스(James Joyce)를 알게된다. 제임스 조이스는 베케드의 평생 스승이요, 우상이다. 그에게서 문체, 글 쓰는 태도, 말투, 몸가짐,등 많은 것을 배웠지만 그 중에서 괄목할 만한 것은 뭐니뭐니 해도 ‘침묵’이었다. 침묵은 베케트의 극작법에 영향을 큰 영향을 미쳤다. 1930년 아일랜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