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성규범
① ‘여성은 사랑을 위해 살고 남성은 일을 위해 산다’ : 남성에겐 사랑이 그의 세계의 일부를 이루지만 여성은 사랑으로 그의 세계를 모두 채워버린다는 것이다. 이런 여성의 모습에는 낭만적인 사랑에 정서적 몰입을 한다는 의미 외에도 사랑과 성을 담보로 하여 생활의 안정으로 확보하
JohnDonne(1572-1631)의 생애
17세기 영국 형이상학파(metaphysical school)의 대표시인이었던 존 던은 성직자이자 설교자였다. Donne은 1572년에 독실한 가톨릭 집안의 장남으로 태어났다. 종교개혁이 일단락 지어진 16,17세기에도 종교는 영국사회에서 여전히 가장 첨예한 문제여서, 당시에 가톨릭교도들은 옥스퍼
Johnson이 Donne의 시를 비난하여 "가장 이질적인 사상도 폭력으로 연결시킨다"라고 한 말을 원용하여 형이상학파시의 진수를 밝혔다. 그는 형이상학파시인들은 이질적인 것도 통합할 수 있는 감수성의 메카니즘을 가졌기 때문에 훌륭한 것이며 이것이 영시의 건전하고 정상적인 전통이라고 말했다. "시인
배경
Farewell Poem: JohnDonne이 여행을 떠나면서 그의 아내 Anne에게 써서 바친시
형식
Iambic Tetrameter (약강 4보격): 시의 내용과 상반되는 가볍고 밝은 분위기
abab, cdcd, … rhyme: 속삭이는 듯한 담화조
주제
Mutual Love: 영육일체의 승화된 사랑
상식적으로
Moving of th’ earth < trepidation of the spheres
하지
JohnDonne(1572-1631)
1) 생애
런던 출생. 카톨릭 교도인 부모 사이에서 태어나 카톨릭의 영향을 받으며 자랐다. 1584년 옥스퍼드대학에 들어갔으나 중퇴하고, 1591년 법률학을 연구하기 시작하여 케임브리지대학에서 공부한 후 1592년 링컨스 인(Limcoln's Inn) 법학원에 들어가 정계나 법조계에서 입신할 뜻을 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