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개요
열린교육은 만병통치약이 아니며 입시위주교육에 대한 유일한 대안도 아니다. 이 같은 과신과 맹목적 믿음, 성급한 확산노력이 오히려 혼란을 낳고, 일선 교사들의 반감과 좌절을 초래한다.
이와 관련하여 열린교육을 주장하는 사람들의 오해 몇 가지를 간단히 지적하고자 한다. 먼저, 학
교과서와 공책의 구속으로부터 어린이들을 떼어놓고 좀더 다채로운 학습 활동을 시키면서 폭넓은 학습, 풍부한 내용을 무리없이 소화할 수 있게 하지 않으면 안되는 것은 현장 교사들의 노력에 의해 좌우된다.
3) 생일날
늘 하는 식으로 노래나 이야기, 수수께끼만 하면 틀에 박혀 재미가 없다. 그렇
Ⅰ. 서론
교육현상이 있는 곳에는 어디서나 항상 평가가 따르게 마련이다. 평가는 교육현상의 일부분일 뿐 아니라 그 자체로서 교육 전체에 큰 영향을 끼친다. 국어교육의 역사를 더듬어 봐도, 평가가 교육전체(목표, 내용, 방법 등)에 절대적인 영향을 끼쳐왔다. 지금 우리나라 교육계를 보더라도
교육 현장을 짧게나마 경험하고 나서 우리가 관찰하고 느낀 점을 전반적으로 제시하려 한다. 조원들이 영어교육과와 사회교육과로 구성된 관계로 여러 과목 중 불가피하게 영어과와 사회과에 대한 조사만을 수행하게 되었다.
조사를 위해 먼저 현재 사대부중, 부여중, 부고에서 사용하고 있는 교과서
영어교육의 도입 시기에 있는 우리 어린이들에게 영어에 대한 친숙감과 자신감을 심어 주고 기초적인 의사소통 능력을 길러 주기 위해서는 유희적인 과정을 통한 언어 교육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본다.
초등 영어교과서의 내용은 대부분이 놀이와 관련되어 있다. 자연스런 환경에서 어린이들이 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