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 그뤼포스의 무리는 스키타이를 비롯한 유럽계 유목민들을 아시아의 서쪽 끝으로 밀어냈다. 그리스인들조차 두려워했던 기마민족 스키타이를 서쪽으로 밀어낸 그들은 과연 누구였는가? 그 의문은 몇 백년이 흐른 뒤 그들 바로 훈족이 직접 유럽에 나타남으로써 풀리게 되었다. 유럽인들은 그들
1. 근현대 민족ㆍ민주운동과 호남의 위상
1-1. 일제 강점기 호남에서의 민중운동
정순제,「호남종횡관(湖南縱橫觀)」: “전남은 과거 갑오운동과 현금의 농민운동의 진원지로서 무산의 소작인들은 지금으로부터 4년 전부터 약자의 무기는 오직 단결뿐이라는 표어를 내걸고 면 단위로 노동단체를
훈족의 조상 흉노의 기원에 관한 문제는 지금도 학자들간에 의견의 일치를 보고 있지는 못하고 있다. 그러나 여러 학자들의 의견을 종합하여 볼 때 흉노는 투르크계, 몽골계 그리고 북방민족들로 구성된 국가이었으며, 언어도 투르크어계의 언어를 사용한 사실이 중국의 역사서에도 기록되어 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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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족은 작은 키에 적갈색의 피부 그리고 눈이 작고 로마인보다
평평한 코를 지녔다고 생각되는 만큼 유럽인과 대비되는 이질적
인 외모를 가졌다고 평가되는 관계로 북흉노의 일부가 유럽으로
건너간 것으로 생각되기도 한다. 훈족은 흉노와 마찬가지로 유목
민족적인 특징을 지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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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 동고트 족
동고트족은 370년 훈 족에게 패함으로써 훈 족 군대로 일부가 복속하고 다른 일부는 로마의 연합군으로 살게 된다. 하지만 이후 455년 훈 제국이 무너지며 이들은 다시 이동을 하게 되는데 이탈리아까지 진출했다가 계속된 전쟁으로 멸망해서 그렇게 큰 비중을 두고 다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