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영어와 동일했던 미국영어가 확연히 영국영어와 다른 모습을 갖게 되는 것은 1800년 앞뒤로 보인다. 이민 초기에는 비교적 획일적이었던 미국영어도 세월이 흐름에 따라 몇 개의 방언으로 갈라지게 되어 19세기에 이르러서는 이들 사이의 차이가 누구라도 알아볼 수 있을 정도가 되었다. 현대 미국
형태의 영어는 영국 밖(특히 미국)에서 "영국식 발음"이라고 불리는 영국의 표준 발음의 형태라고 할 수 있다. 앞으로는 RP와 영국 내 지역별 특성에 따라 다른 방언들을 비교해 보고, 영어의 큰 두 축 중 하나인 미국영어와 ,RP를 비교해 봄으로써 영어의 지역별, 문화별 차이에 대해 생각해 보고자 한다.
영어가 현재 세계어로 된 이유는 1차대전을 전후하여 미국의 국력이 신장되고 국제무대에서의 발언권이 강화되어 정치적으로나 경제적으로 급성장하므로써 세계를 주도했기 때문이다. 영국영어(British English)와 미국영어(American English)는 어휘와 어법에 다소 차이가 있을 뿐 근본적 차이는 없으며 다만
Ⅰ. 영어(영어문법)의 발달
1. 명사의 굴절의 변화
ME에서 어미의 약화 ==> OE에 나타났던 단순화 추세는 더욱 널리 확산
어형 변화의 단순화 어형 변화 종류의 감소
어형 변화 안에서 격을 표시하던 어미의 감소
어형 변화의 수 북부, 북중부 : 1개(-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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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 me` 와 같은 뜻이 된다. 초서 작품의 가장 두드러진 특징은 프랑스어에서 빌려온 차용어가 많다는 사실이다. 이들 가운데 상당수의 어휘가 덕성(virtue), 특히 궁정에서 쓰이는 유형을 지칭하는 것들이다. 따라서 초서의 어휘는 현대에 가까우며 어순에 있어서도 현대영어의 어순과 차이가 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