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재’ 또는 ‘특수재능아’는 1970년대 후반, 1980년대 후반부터 더 많이 사용되기 시작하였다. 우리나라에서는 ‘영재교육’ 이라는 용어가 어린 아동을 대상으로 잠재력을 계발시켜 주는 교육으로 이해되고 사용되는 경향이 있었다. 이 때문에 교육개혁심의회는 1987년에 ‘특수재능아’라는 신조어
영재교육 프로그램만으로 상위 20% 이내의 모든 아이들의 지적 욕구를 충족시켜줄 수 없다. 상위 20% 이내에 해당하는 아동은 대단히 다른 특성을 갖는 아동이다. 따라서 영재교육을 위한 특별 프로그램은 다양한 방법과 다양한 형태로 운영되어야 한다. 최근에는 영재교육을 영재들만 별도로 모아 놓고
것을 말한다. 이미 습득한 지식을 적용하여 새로운 생각, 문제해결 방안을 도출해내는 창의적, 생산적 영재성을 계발해 내는 것이다. 심화학습 프로그램은 영재아들이 일반 학급에서 같은 나이 또래의 친구들과 함께 공부할 수 있고, 속진보다 더 많은 영재아들을 대상으로 활용될 수 있다는 장점이
영재교육의 대상이 될 수 있다고 주장한다. 지능이 높다고 해서 반드시 공부를 잘하거나 특정 영역에서 뛰어난 성취를 이루지는 않는다.
⓶창의성 : 창의성의 개념이 매우 다양하지만 한마디로 ‘새로우면서도 유용한 것을 생각해내거나 만들어내는 특성’이라고 정의한다. 주로 ‘확산적 사고’
교육감에 의해 영재학교로 선정되었으며 2003년에 개교하여 2004년까지 각각 144명의 신입생을 선발하였다.
2) 영재학급
영재교육진흥법 제 2조 5항에 의하면 “영재학급”이라 함은 초•중등교육법에 의하여 설립•운영되는 고등학교 과정 이하의 각 급 학교에서 설치•운영되는 영재교육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