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재’와 ‘특수 재능아’를 별도로 구분하지 않고, 한 개인이 나타내는 뛰어난 재능이나 능력이 타고난 것인가 또는 후천적으로 계발된 것인가에 관계없이 ‘뛰어난’ 아동을 통틀어 ‘영재’ 또는 ‘영재아’로 지칭하고, 뛰어난 특성을 ‘영재성’으로 지칭하고 있다.
따라서 영재성을 타고나지
교육과정의 목적이기도 하다. 이런 측면에서 볼 때, 자아실현과 사회에의 공헌을 명시적인 목적으로 삼는 영재교육과정은 우리나라 교육이념인 홍익인간의 의미에도 부합하는 적법한 교육과정이다.
그런데 특히 영재교육과정에서 이 두 목적을 보다 분명히 명시하는 이유는 영재들이 가지고 있는 높
교육과정의 폭과 깊이를 보다 확장시켜 가르치는 것을 말한다. 이미 습득한 지식을 적용하여 새로운 생각, 문제해결 방안을 도출해내는 창의적, 생산적 영재성을 계발해 내는 것이다. 심화학습 프로그램은 영재아들이 일반 학급에서 같은 나이 또래의 친구들과 함께 공부할 수 있고, 속진보다 더 많은
지지된다.
‘심화학습프로그램’이란 정규 교육과정의 폭과 깊이를 보다 확장시켜 가르치는 것을 말한다. 이미 습득한 지식을 적용하여 새로운 생각, 문제해결 방안을 도출해내는 창의적, 생산적 영재성을 계발해 내는 것이다. 심화학습 프로그램은 영재아들이 일반 학급에서 같은 나이 또래의
영재교육기관영재교육진흥법에 제2조 3학에 의하면 영재교육기관이라 함은 영재학교, 영재학급 및 영재교육원을 말한다.‘ 라고 명시되어 있다.
1) 영재학교
영재교육진흥법 제2조 4항에 의하면 “영재학교”라 함은 영재교육을 위하여 이 법에 의하여 설립․운영되는 고등학교 과정 이하의 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