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들이 산재(散在)해 있다. 특히 영토분쟁에 있어서는 일본과 인접한 모든 국가, 즉 한국․중국․러시아와 영유권을 둘러싼 문제가 얽혀 있다.
세계화라는 하나의 흐름 속에 전 세계는 블록화와 지역경제협력에 힘쓰고 있는 현(現)시점에서, 유럽연합(EU)에 필적할만한 경제규모를 자랑하는 동
문제해결에는 소극적이다. 마지막으로, 정치적 측면에서 각 지역의 영토분쟁은 국가간 외교 관계를 투영한 듯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즉 북방 4개도서의 경우 탈냉전 이후 과거 냉전시기에 나타났던 러일 양국의 대립양상은 사라지고 경제협력과 교류증대라는 방향으로 나아가는 양상을 보이고 있으며
문제로 북방 4도를 거명하면서, 영토문제의 해결을 포함한 평화조약의 체결 필요성과 무역·경제·과학·기술 분야에서의 건설적 협력의 전개가 양국관계 발전을 위해 합목적적이라는 내용의‘일·소 공동성명’(1991년)에 서명하였다.
소연방 해체이후 러시아 연방의 옐친 대통령은 북방영토문제를
Ⅰ.序 論
1.硏究의 必要性
半萬年의 悠久한 歷史를 자랑하는 우리나라는 그동안 歷史的으로 無數한 外勢의 侵略을 받으면서도 오늘날까지 歷史를 維持하고 單一民族으로서 傳統과 文化를 享有하고 오늘에 이르렀다. 歷史的으로 우리의 領土는 위로 거슬러 올라가면 北方으로는 滿洲까지 領土를 擴
(1) 영토성에 대한 교육의 부재
위에서 제시한 두 문제는 모두 지리적인 요소를 잘 담고 있다. 하지만 객관적인 지리 지식에 초점을 맞추어버렸기 때문에 핵심적인 요소 중 하나인 국토의 의미, 및 중요성에 대한 교육을 평가하지 못하였다. 사실 독도에 대한 여러 가지 자연 지리적 지식 및 EEZ 및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