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의 줄거리>
“그때는 몰랐어.. 그게 사랑이었는지....” 어느 날부터인가 지환(차태현)에게 발신인을 알 수 없는 편지가 배달된다. 해맑은 아이들의 노는 모습을 담은 흑백 사진과 ‘나도 뽀뽀하고 싶다’는 몇 자의 글귀들. 비누 냄새 가득한 편지에서 지환은 보고 싶은 옛 두 친구를 떠올린다. 사
1. 나쁜 영화감상문
1. 장선우 감독
1952년 서울에서 태어나 서울대 고고인류학과 졸업했다. 본명은 장만철이다. 소설가 황석영의 소개로 1981년 이장호 감독 연출부에서 일했다. 1986년 MBC 드라마작가로 활동했고 MBC의 [베스트셀러극장]을 연출하기도 했다. 86년 [서울예수]에서 99년 [거짓말]까지 영
영화가 만들어졌다. 따라서 본론에서는 영화 <일 포스티노>를 보고 감상문을 써 보겠다.
Ⅱ. 본론
1. 영화 <일 포스티노>
2차 대전이 끝난 어느 무렵 이탈리아의 카프리 섬에 네루다가 찾아오고, 그에게 전 세계에서 편지가 날아든다. 그러자 우체국장은 어부의 아들 마리오를 네루다만을 위한 일
철학자 문인들은 글이나 문장에 대해 제각기 독특한 정의를 내리고 있다.
․ 18세기 프랑스 철학자 조르주 루이 뷔퐁 “글은 사람이다.”
․ 루이제 린저 “사람과 그 사람이 쓴 글은 똑같은 것이다.”
․ 아라비아 속담 “네가 쓰는 글은 너를 가장 닮는다.”
․ 세네카 “문장은 사상
1. 빌 어거스트 감독
1948년 덴마크 태생의 빌 어거스트는 스톡홀름의 기독교 촬영 스쿨을 거쳐 덴마크 영화학교에서 본격적인 영화수업을 마쳤다. 졸업 후 TV와 영화에서 각본과 연출로 경력을 쌓으며 '가능성 있는 감독'으로 명성을 얻기 시작한다. 1988년 빌 어거스트가 각본과 감독을 겸한 대서사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