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를 타이르는 것은 친구로서 진정 아이를 생각하고 있는 칼의 마음을 읽게끔 해주는 부분이다.
영화 중반부로 갈수록 도일과 프랭크의 대치와 갈등상황이 부각된다. 린다 외에는 거들떠도 안보고, 거침없이 막말하는 도일을 보면 순수한 칼이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지 가히 상상이 가도록 한다.
영화의 배경인 바르셀로나의 여행지로서 매력 강조하는 이미지 노출
파격적 장면 및 소재 노출 지양
기본 정보: 멜로/애정/로맨스, 드라마
감독: 정윤수
출연: 손예진, 김주혁
등급: 18세 관람가
홍보 카피: 자신 있어? 평생 한 사람만 사랑할 자신!
나를 두고 또…?
컨셉: 나 아닌
영화로 판단되어 자본주의에 물들어 있던 당시의 미국 비평가들에게 좋은 평을 듣지 못했던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감에 따라 폭발적인 인기는 얻지 못했지만, 우리들에게 잔잔히 다가와 많은 이들로부터 ‘추천’의 대상이 되어지고 있다. 우리 나라에서도 1993년에 ‘서기 2019년 블레이드
영화 Kingdom of heaven을 시작으로 ‘디파티드(The Departed, 2006), '엣지 오브 다크니스(Edge Of Darkness,2010)등의 각본을 맡으며 재능있는 각본가로 주목을 받으며 2006년에는 ’제19회 시카고 비평가 협회상 각색상‘과 ’제11회 새틀라이트 어워즈 각색상‘을 받았고 2007년 ’제79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각색상‘
영화제 그랑프리를 수상하면서 서구에 알려지기 시작했다. 해외에서 좋은 평을 얻은 이유는 일본 특유의 시대극이 서구인의 이국정서를 자극한 것이 첫 번째이고, 진실이란 누구도 알 수 없다는 동양적인 주제가 합리적인 서양인의 호기심을 자극한 것이 두 번째이다. 그는 시각적으로는 노, 음악은 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