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개요
영화진흥위원회는 영화진흥법 제 7조(설치)에 의거 영화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고 한국영화 및 영화산업의 진흥을 위하여 설립된 문화관광부 산하기관으로 1973년 4월 3일 한국영화산업의 지원과 육성을 위해 탄생한 영화진흥공사를 대체해 1999년 5월 28일 출범하여 오늘에 이른다.
2. 기본업무
영화는 산업적 측면, 특히 하나의 상품으로 다루어져야 할 대상이 아닐 수 없다. 즉, 영화를 상품으로 인식할 필요성과 상품으로서의 성공을 휘한 합리적이고 체계적인 마케팅전략 수립이 요구된다고 하겠다.
1980년대까지 영화의 소재에 대한 엄격한 규제로 인해 관객의 니즈에 부합하는 상품을 제작
영화중 9편은 한국영화이다. 9편의 영화들 외에도 많은 한국영화들이 상위에 랭크되었는데, 이들 중 많은 영화들이 분단 등 특수한 민족적 상황을 소재로 하거나, 민족주의에 기댄 마케팅을 하여 흥행에 성공했다. 상품으로서 소비되는 대중문화와는 거리가 있지만 붉은악마의 출현이나, 황우석 사태
영화, 드라마, 뉴스, 오락물 등이 수없이 쏟아져 나왔다. 대표적으로 역사를 바꾸어 놓은 계기라 할 수 있는 사건은 바로 TV와 케네디의 당선이라 볼 수 있다. 케네디는 선거 공약을 발표하는데 있어 그 당시 라디오에 익숙한 다른 후보자와는 달리 TV매체의 특성을 적극 활용하여 화면으로 보여지는 자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