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사와 아키라 감독은 따로 설명을 덧붙일 필요 없는 유명한 거장이다. 일본 내 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서 탁월한 영상언어의 구사능력으로 찬사를 받았으며, 1950년 초반 동양영화가 잘 알려지지 않았던 때에 베니스 영화제 금사자상과 아카데미 영화제에서 아카데미상(외국어영화상) 등을 받으면서
류승완 감독의 작품은 전작들인 '죽거나 혹은 나쁘거나', '피도 눈물도 없이', '아라한 장풍대작전'과 같은 액션위주의 남성 취향의 영화라고 생각햇엇는데, 주먹이 운다 또한 복싱을 소재로한 남성적인 분위기의 영화라고 할 수 있겟다. 하지만 이 영화는 액션만을 강조했다고 말하기에는 결말과 두 주
보고 나서 아이들이 도시에서 자란 아이들이라도 숲과 나무를 친근하게 바라보게 된다.
이처럼 환경'친화'의 메시지는 거창한 주제보다도 그안에 표현된 자연스러운 환경친화적 내용이 더욱 강렬하다고 생각된다. 많은 환경단체들도 정작 중요한것은 지금 내 주변 환경을 아끼고 친해지는 것이라고
영화를 보면 자꾸만 죽은 부인을 떠올리며 악몽을 꾸는 벤을 볼 수 있다)
- 에밀리를 향한 사랑
부인을 포함한 7명의 생명을 앗아간 자신의 죄를 씻기 위해 동생의 신분과 친구의 도움을 통해 철저한 계획을 세워 왔음에도 불구하고 에밀리라는 여자를 만나 사랑하게 됨으로써 자살에 대해 다시 고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