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개인적으로 박찬욱 감독의 영화를 좋아한다. 내가 박찬욱 감독의 영화를 처음 접하게 된 것은 2000년도작인 판문점 공동경비구역에서 발생한 남북 병사의 총격사건을 추리극 형식으로 그린 ‘공동경비구역JSA’ 였다. 당시 중학생인 나로서는 그다지 관심이 없었던 남북분단의 현실에 대해서 일깨
나쁘지는 않으며, 앞으로도 500만, 1000만 관객이 넘는 영화를 제작 및 연출할 수 있는 감독이므로 5점을 주었다.
“놈놈놈” 같은 경우는 600만이 넘었지만 손익분기점을 간신히 넘겼다. 악마를 보았다 역시 흥행은 했지만 70억 제작비에 순수익이 130억 밖에 나오지 않아 상업성에는 약간 부족
Ⅵ. 장면분석
Part Ⅰ
이번 장면분석은 영화에 대한 보다 깊은 이해를 돕고자 하는 목적으로 준비하였다. 선택된 장면들은 영화를 보면서 미처 깨닫지 못한 의미를 이해하고자 선택되기도 했고 감독의 화면 구현 방식과 그 목적에 초점을 맞추어 선택되기도 하였다. 또한 영화의 스토리 전개에 있어
영화의 배경인 바르셀로나의 여행지로서 매력 강조하는 이미지 노출
파격적 장면 및 소재 노출 지양
기본 정보: 멜로/애정/로맨스, 드라마
감독: 정윤수
출연: 손예진, 김주혁
등급: 18세 관람가
홍보 카피: 자신 있어? 평생 한 사람만 사랑할 자신!
나를 두고 또…?
컨셉: 나 아닌
(2) 시인에서 영화감독으로.
2000년 말, 그가 2002년 영화 <결혼은 미친 짓이다>로 성공한 후 전업 영화감독으로 나서기 직전에 발표했던 시집 <천일馬화>에는 이런 시가 나온다. <하루아침에 주사파는 서태지를 따라 부르는 래퍼가 되고, NLPDR은 방송국 PD가 된다./ 난 민중도 싫고 대중도 싫다. 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