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생한 남북 병사의 총격사건을 추리극 형식으로 그린 ‘공동경비구역JSA’ 였다. 당시 중학생인 나로서는 그다지 관심이 없었던 남북분단의 현실에 대해서 일깨워준 참신한 아이디어의 영화였다. 그 이후로 박찬욱 감독의 영화매니아가 된 나는 박찬욱 감독의 복수3부작을 모두 보게 되었다.
1) 공동경비구역 JSA
<공동경비구역 JSA>를 통해서 박찬욱 감독이 이야기하고자 한 것은 무엇일까? 감독은 이 영화에 대해 ‘넘어감’이라는 이야기를 했다. 이수혁과 오경필은 넘지 말아야 할 분단의 선을 넘었고 결국 서로가 적으로 있는 현실을 철저하게 느끼게 되고, 이수혁의 죽음으로 넘지 말아
평단에서 내용이 단조롭고 개연성이 부족하다는 평을 받았지만 영화의 매력인 영상미를 극대화하여 보는 내내 내용에 구애받지 않고 재밌게 볼 수 있었다. 이명세, 김지운, 박찬욱 감독 등 이른바 스타일리쉬하게 영화를 그려내는 감독들을 좋아하는 편인데, 항상 그 감독들의 새 영화가 나올 때마다
영화에서는 밝혀진 바가 없다. 그러나 박찬욱 감독과 자살하려는 남자 역을 맡은 배우(오광록)과의 대화가 후에 알려진 바에 의하면, 박찬욱 감독이 배우에게 요구하길 동물과 사랑을 하다(즉 수간) 세상 사람들로부터 외면 받고 자살하려는 기분으로 연기를 해주길 바랐다고 한다. 결국 이 역시 비극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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