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영화음악
영화 및 영화음악의 정의
영화음악은 기본적으로는 영화 속에 삽입된 요소 중 순수하게 영화자체만을 위해 사용되어진 모든 음악을 통틀어 정의하며, 사운드트랙으로 명명되는 영화 속의 모든 음향효과 중에서 일반적으로 영화음악 전문작곡가들의 작업들이 여기에 포함된
밤비>(1942)등의 작품들은 현재에도 지속적인 인기를 끄는 수준작이었으며, 이후 1980년대 말부터 다시 시작된 디즈니애니메이션의 밑거름이 된다.
1940~1950
40년대 미국은 제2차 세계대전에 참여하고 있었으며 이런 사회 분위기 속에 유머와 애국심을 강조하는 뮤지컬 영화들이 대거 제작되었다. 또한
디즈니 영상을 보면 그 흥미로운 변덕스러움을 어렵지 않게 만나 볼 수 있다. 다행히도 많은 변화에도 월트 디즈니 로고의 모티브가 된 독일의 노이슈반슈타인 성의 실루엣은 크게 변형하지 않아 월트 디즈니의 고유 아이덴티티는 유지하고 있다는 점이다. 영화 속 월트 디즈니애니메이션 로고 30년 변
음악이 없는 영화를 상상할 수 없으며, 영화 산업과 음악 산업이 연계되면서 영화음악에 대한 관심이 늘기 시작하였다.
2. 영화음악의 종류
영화화면 속에 삽입된 소리는 크게 배우의 대사와 그 외의 비언어적 음향/음악이 있다.
비언어적 소리인 음향/음악은 극의 분위기와 스타일을 설정하거나,
영화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켰으며, 아스테어는1976년에 제작된 까지 활동하면서 뮤지컬 분야에서 하나의 아이콘으로 자리잡았다. 1930년대 말에는 디즈니사에서 제작된 일련의 만화영화들에서 뮤지컬 형식이 시도되었는데, <백설공주와 일곱 난장이(1938)>을 필두로 <환타지아(1940)>, <피노키오(1940)>,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