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무대장치를 극소화하고 대신 개인의 삶과 심리적인 과정을 강조한 영화!
원어명 Der Letzte Mann
감독 프리드리히 빌헬름 무르나우
제작 프리드리히 빌헬름 무르나우
원작, 각본 카를 마이어
배우 에밀 야닝스
상영시간 77분
제작연도 1924년
1. 표현주의와 예술
ⅰ. 표현주의독일의 표
영화의 마지막에 이르면 지금까지 이 이야기를 해준 주인공이 사실은 정신병원의 환자이며, 칼리가리는 그를 담당한 의사라는 것이 드러난다. 주인공은 병실로 끌려가며 소리치고, 의사 칼리가리는 그제야 그의 병증을 이해했다고 말한다.
이 마지막 부분은 관객을 당황하게 만든다. 관객은 지금까지
Ⅰ. 제1차 세계대전 이후 독일의 상황.
독일이 제1차 세계대전에 졌고 그 결과로서 정치, 경제적으로 심각한 문제를 겪었지만 강력한 영화산업은 그 전쟁으로부터 나왔다. 1918년에 나치가 집권하는 1933년까지 독일영화산업은 규모, 기술적인 정교화 그리고 세계적인 위력 면에서 할리우드 다음에 위치
Ⅱ. 독일의 새로운 위상, 표현주의.
전쟁은 독일의 참패로 끝이 났고, 많은 지식인과 정치가들은 독일에 새로운 위상을 부여하기 위해 부심한다. 이러한 생각을 지지하는 일부 자본가들은, 당시 세계 시장을 석권하고 있던 미국과 프랑스, 그리고 스칸디나비아 국가의 영화와 경쟁한다는 목표 아래 범
영화계의 노력은 그들의 특질을 줄여감으로써 자신들의 영화를 매력적으로 만들었던 전통을 버리고 있었다. 그러나 스칸디나비아영화로 부터 많은 것을 배워간 독일은 소수의 진지한 관객들의 덕분에 독일예술영화의 꽃을 피우기 시작한다.
3) 독일의 표현주의영화영화사에서 표현주의의 신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