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를 선택할까? 아니면 독창적인 영화를 선택해서 점수를 더 잘 받을까...솔직히 이런 고민을 했다. 많은 고민을 하다가 내린 결론을 이것이었다. 내가 재미있게 보고 영화를 통해서 역사를 다시 한번 보고 재해석할 수 있는 그런 영화가 없을까? 그래서 선택한 결론은 '1492콜럼버스'였다. 이 영화를
영화를 한번 선택해보게되는 계기가 되었다.
이 영화는 1992년 아메리카 대륙 발견 500주년을 기념해 만든 작품이다. 원제목은 [1492, CONQUESTOFPARADISE (낙원 정복)]으로 1992년 리들리 스콧(Ridley Scott) 감독에 의해 제작되었으며 콜럼버스의 일대기를 다룬다. 콜럼버스 역으로는 불란서 배우 제라르 드빠르뒤
1. 콜럼버스(Christopher Columbus)의 생애
크리스토퍼 콜럼버스는 1451년 이탈리아 제노바에서 태어났다. 그의 아버지 도미니코 콜럼버스와 어머니 수산나 데 폰타나로사는 양모직조공이었다. 콜럼버스의 어린시절에 대해서는 거의 알려지지 않다. 그는 제노바와 제노바의 서쪽의 항구도시 사보나에서 20대
‘Contesting’
“주님의 이름으로 선포하노니‥”
콜럼버스 항해의 가장 중요한 목적은 부
를 축적하는 것이 아니라 카톨릭 크리스티애
니티를 인도에 전하는 것이었다. 그는 항해
일지에 “… 이 종족을개종시켜 교회로 이끌
기 위해 단호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주님의
이름으로 결정하
1492년 8월 산타마리오를 기함으로 하는 세척의 중형 카라벨 선으로 이루어진 탐험대로 팔로스 항을 출발 하여 항해를 시작하고 2달 정도 지난 후 새로운 땅을 발견한다. 그곳에 원정대를 남겨두고 스페인으로 돌아온 그는 영웅 대접을 받으며 새로운 도시를 건설할 준비를 갖추고 본토를 발견할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