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미학오디세이
이 책은 다소 독특한 방법으로 예술과 아름다움에 관해 서술하고 있다. 크게 세 부분으로 이루어지는데 첫째는 고대부터 현대까지 미학의 역사를 살펴보는것, 둘째는 예술사의 흐름을 짤막하게 훑어보는 것, 셋째는 독특한 작품세계를 가진 두명의 예술가를 소개하는 것이다. 총 2권
예술의 기원에 대해 질문해 보자.
“예술은 어디서 나왔을까?”
“왜 원시인들은 어두운 동굴 속 깊은 곳에 그림을 남겼을까?”
<벌거벗은 눈>
19세기 말에 구석기인들의 동굴벽화가 처음 발견되었을 때 사람들은 위작이 틀림없다고 생각했다. (참고1) 상처 입은 들소, 기원전 1만5,000~1만 년, 알타미
미학적 입장에서 정의할 필요가 있는 용어들이 많이 포함되어 있다. 그러나 그 착상의 고상함, 그 관찰의 진실됨이 그러하듯이 이 문장은 현대 예술의 혁명을 수반하고 그것을 시인해 온 시상상의 저 혁명을 적절하게 요약하고 있다.
베르그송 이후 이 분야에서 가장 중요한 철학자는 에른스트 캇시러
모습에 관심을 갖고 관련 도서를 탐독함. ‘수학 스펙트럼(테오니파파스)’, ‘수학 세상 가볍게 읽기(데이비드 애치슨)’, ‘수학 콘서트(박경미)’, ‘세상은 수학이다(고지마 히로유키)’ 를 읽고 예술, 과학, 컴퓨터, 스포츠 등 삶의 곳곳에 내재된 수학의 일면을 발견하고 탐구하는 데 흥미를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