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산서원 -> 예안향교 -> 유교문화박물과
2) 코스 설정이유
-유교의 교육을 담당했던 향교와 서원을 알아보면서 두 기관의 차이를 알아보고 선비들의 공부 방법과 그들이 중요시 했던 것들을 알아본다.
유교 박물관을 통하여 유교의 소개, 수양방법, 가족, 사회, 정치, 미래를 제시해 본다.
예안출생이다. 12세 때 숙부 이우에게서 학문을 배우다가 1523년(중종18) 성균관(成均館)에 입학, 1528년 진사가 되고 1534년 식년문과에 을과로 급제하였다. 1542년 검상(檢詳)으로 충청도 암행어사로 나갔다가 사인으로 문학 교감 등을 겸직, 장령을 거쳐 이듬해 대사성이 되었다. 1545년(명종 즉위) 을사사화
시대를 역행하는 퇴계 이황선생의 가르침
내가 선택하여 작성하기로 한 철학자는 다름 아닌 조선초기의 학자 퇴계 이황선생이다.
지금으로부터 500년전 지금의 안동인 예안현에서 태어난 퇴계선생은 6살이 되는 해에 이웃에 사는 어떤 노인에게서 천자문을 배우고 12살이 된 후 훗날 인생의 스승이
예안향약」이라고 한다. 특히 이이(율곡)는 1560년에 파주향약을 만들어 시행하였고, 1571년에는 서원향약을, 1579에는 해주향약을 만들어 그 지역사회에서 시행하였다. 이외에도 유번계의 향약, 한장석의 관북향약, 김홍득의 보은군향약 등이 있다.
우리나라의 향약제도는 통일적 제도로서 전국에 일제
Ⅰ. 서 론
조선시대 서원은 향교와 더불어 양대 중둥 교육기관의 하나였다. 최초의 서원은 풍기군수 주세붕이 세운 백운동서원이다. 서원의 본격적 확산은 조선초 이래 계속된 사림의 자기세력 기반 구축을 위한 향촌 내에서의 활동에서 비롯되었다. 구체적으로 16세기 중엽(중종,인종,명종,선조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