묘지 등에 관한 법률』이 개정되어 시한부매장제와 묘지 면적 축소가 도입된 바 있다.
하지만 풍수 사상이 힘있는 자들의 산소 잡기에만 악용되고, 국토를 피폐화시켰다고 보는 것은 부당하다. 신라 말에 전래되어 지금까지도 국민의 53% 정도가 풍수 사상을 믿고 있다고 한다. 풍수가 오랜 세월 동안 우
오룡전(穿山五龍箭)·유화(流火)·촉천화(觸天火)와 로켓무기로 주화(走火)
가 있다.
황산대첩 : 1380년(우왕 6) 9월에 이성계(李成桂)등이 전라도 지리산 부근 황산(荒山:黃山)에서 왜구에게 크게 이긴 전투.
14세기 후반에 극심하던 왜구의 노략질은 1376년 홍산(鴻山)에서 최영(崔瑩)에게 크게 패한 뒤 한
Ⅰ. 담양의 문화재
담양군에 최초로 주민들이 거주한 흔적이 발견된 것은 현재의 봉산면 제월리에서 석기류가 출토된 흔적이 있었고, 주변마을에서 지석묘들이 발견되고 있어 석기문화인들이 주위환경을 이용하여 농경과 수렵을 위주로 공동 취락지를 형성하며 살았다고 추정된다. 현재의 담양군은
Ⅱ. 고구려의 건국신화
1. 고구려 건국신화에 나타난 해모수와 유화
1) 해모수의 신화적 성격
인격화된 해모수의 모습은 도교 전래 이후에 이루어진 자연신의 신선화 현상이다. 해모수가 타고 다니는 오룡거는 다섯용이 끄는 수레인데 여기에 등장하는 다섯이라는 숫자는 고구려의 성수(聖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