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와 모습이 비슷한 역사가 헤로도토스(Herodotos, BC 484-425경)가 그 중의 한 사람이었다. 그는 또한 신들, 특히 의술의 신 아스클레피오스(Asklepios)의 총애를 받은 것으로 옛 그리스 사람들에게 알려졌다. 아스클레피오스 신의 신전이 완성될 때까지 그는 자기 집에 그 신상을 모시고 제사를 드렸다고 한다.
인간문제를 대상으로 삼게 되었다. 프로타고라스와 고르기아스가 이런 전회(轉回)의 첫발을 내디딘 사람이었는데, 결코 객관주의적인 해답은 얻을 수 없다는 상대주의의 입장에 있었다. 이에 반해 인간의 영혼을 철학의 주제로 삼은 것은 소크라테스였다. 그 근본 사상은 덕(德)은 지(知)라는 것이었고,
비극으로 대표되는 그리스 로마 연극의 발생은 기원전 5세기 그리스 시대라 볼 수 있다. 근대적 연극양태의 기원은 앗티카 (ATTICA)로 그리스 남동부의 아테네 주변 국가 명에서 그 이름이 유래했는데, 그 지역의 酒神讚歌형식이 그 기원이 된다. 주신 디오니소스에게 50명의 코러스와 함께 했던 제전은
서로 어울려 맑은 대기인 ‘아이테르(Aither:창공)’ 와 ‘헤메라(Hemera:낮)’ 를 낳았다. 이렇게해서 카오스로부터 모든 천체가 운행할 우주의 드넓은 어둠과 낮과 밤의 세계가 생겨났다. (유재원, 그리스 신화의 세계 참조) 이렇게 형태와 모양이 갖춰진 질서정연한 우주의 모습이 코스모스(Cosmos) 이다.
에게 문명
에게 문명과 관련된 주요지점
에게 문명이란 에게 해 지역에서 BC 7000~3000년과 BC 3000~1000년에 각각 꽃핀 석기시대와 청동기시대 문명을 뜻한다. 에게 문명이 꽃핀 지역은 크레타 섬, 키클라데스 제도(諸島)를 비롯한 여러 섬들, 펠로폰네소스 반도와 그리스 중부 및 테살리아를 포함하는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