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hwp1.소포클레스의 생애
2. 비극의 정의
아리스토텔레스의 「시학」
비극의 요소
3. 그리스 비극의 특징
4. 대표작 『오이디푸스 왕』
·등장인물
·작품의 줄거리
·작품의 이해
·주제와 사상
·플롯과 구조
소포클레스(496-406)는 흔히 가장 위대한 그리스 극작가라고 불린다. 그는 100편이 넘는 희곡을 쓴 것으로 여겨지는데, 그 가운데 (기원전 455년 경), (442년 경), (429년 경), (409년 경), (410년 경)와 (후기 작품으로 추정되나 연대미상), (소포클레스 사망 직전 완성) 등 일곱 작품이 현존한다. 그 밖에 사티로스 극인 의 상당 부분이 보존되었다. 그는 경연대회에서 23번 우승을 차지했는데, 그 첫 번째는 468년에 아이스킬로스를 물리치고 얻은 것이었다. 소포클레스는 제3의 배우를 도입하였고, 그래서 배우가 둘일 때보다 더 큰 극적인 구성이 가능해졌다. 그는 아이스킬로스가 관심을 보였던 종교적·철학적 주제보다 인간관계를 훨씬 더 직접적으로 취급했다. 뿐만 아니라 그의 희곡은 이따금 구성이 거칠던 아이스킬로스의 작품보다 기술적인 클라이맥스와 잘 발달된 에페이소디온을 더 강조한다.
소포클레스(Sophokles, BC 496 Kolonos/Athene - BC 406 Athene)는 아테네 근처의 콜로노스에서 부유한 기사 계급 출신의 무기 제조업자인 소필로스(Sophillos)의 아들로 태어났다. 그는 행운아여서, 사회적으로는 상층 계급에 속했고 뛰어난 용모와 훌륭한 재능을 겸비했다. 그는 기원전 468년, 27세 때 처음으로 비극 시인으로 등장하여, 자기보다 30세 위인 비극 작가 아이스킬로스(Aiskhylos, 기원전 525-456)에게 승리를 거둔 다음부터 만년에 이르기까지 최우수 비극작가로 군림했다.
아이스킬로스의 일생은 아테네가 발전해 가는 과정과 일치한 반면, 소포클레스는 흥성했던 조국이 펠로폰네소스전쟁으로 말미암아 기울어져 가는 모습을 보아야 했다. 그는 정치문제에 특별한 관심을 기울인 적이 없고 또 자신이 정치에 적합하다고 생각한 적도 없었지만, 그를 필요로 하는 공직생활에서는 책임을 다하였다. 기원전 440년에는 사모스의 반란을 진압하기 위해 파견된 함대의 장군 열 명 중 하나였고, 펠로폰네소스전쟁 중에는 다시 장군으로 출정하였으며, 기원전 445년에는 아테네 동맹국의 재정 총책임자로 근무했다. 그는 매력적이고 세련된 인품으로 많은 친구를 얻었는데, 그와 모습이 비슷한 역사가 헤로도토스(Herodotos, BC 484-425경)가 그 중의 한 사람이었다. 그는 또한 신들, 특히 의술의 신 아스클레피오스(Asklepios)의 총애를 받은 것으로 옛 그리스 사람들에게 알려졌다. 아스클레피오스 신의 신전이 완성될 때까지 그는 자기 집에 그 신상을 모시고 제사를 드렸다고 한다.
희곡의 정수 그리스 비극 1(아이스킬로스, 소포클레스 편 현암사)
그리스 비극의 이해 (천병희 문예출판사)
연극개론(G.J Watson , 동인출판사)
영미드라마개관 (계명대학교 출판부 김종선)
소포클레스의 그리스 비극(김혜니 타임기획)
아리스토텔레스의 「시학」과 신고전주의(서울대학교 출판부 이경식)
http://plaza.snu.ac.kr/~werbinig/hannyim/Sem03B/Theater/Lektionen/Unit03/body03a.htm#그림%2025.%20오이디푸스%20왕,%20코로스%20(에피다우로스%20196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