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닝크레딧은 중간에 강조되는 굵은 몇 개의 타이포 서체와 함께 영화가 가지고 있는 유전공학에 따른 신분제라는 특별한 내러티브와 연관을 맺고 있다. 비교적 가까운 미래의 SF영화로 이것이 SF라고 할 수 있는 건가라는 의구심마저 들었다.
3)'도니 브레스코(Donnie Brasco)'
이 영화 또한, 클로즈
(1) 이것이 ‘타이틀 시퀀스’다
영화에서 그래픽적 요소가 가장 두드러지는 부분인 ‘타이틀 시퀀스’는 흔히 영화 오프닝 타이틀이라고 생각하면 그 이해가 쉽다. ‘시퀀스(Sequence)’의 사전적 의미는 ‘연속, 차례, 결론’으로, 영화에서는 ‘연속된 일련의 화면’을 칭한다. 그리고 이것은 장소,
팔을 가진 사나이 The Man with the Golden Arm>(1955) 영화에서 시작된다. 이후 영화의 오프닝 타이틀 시퀀스 디자인은 영화를 구성하는 매우 중요한 요소가 되었고, 실제로 영화감독들 또한 모션그래픽의 중요성에 대해 인식하고 모션그래픽 디자이너를 통하여 많은 오프닝 타이틀시퀀스를 디자인하게 한다.
(4) 구성점1 (27분08초~28분26초)
베트남으로 인력을 송출하는 위문공연단 모집소 앞에서 대면하는 순이와 정만.
순이가 정만을 만남으로써 베트남으로 가서 남편을 찾아다닐 수 있다는 것을 예상할 수 있다.
(5) Act 2 대립 (32분12초~96분6초)
베트남에 도착한 순이. 어렵게 위문공연을 시작 했지만 긴장과
3. 시각적 오프닝
<놈놈놈>의 시작은 친일파 김판주가 박서방에게 지도를 건네면서부터 시작한다. 그렇게 세 인물이 각각 지도를 어떻게 찾게 되는지를 보여주면서 화려하게 시작한다. 이 지도가 박서방에게 건네짐으로서 사건이 전개가 되기 시작한다.
4. 액트1
액트1에는 태구가 우연치 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