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회사가 되었고, LG가 싸이언을 버리고 옵티머스 회사가 된 것처럼 팬택도 스카이를 버리고 베가의 회사가 된 것이다. 이러한 부분에서 우리는 과거 핸드폰 때부터 사용하던 브랜드를 과감히 버리고, 새로운 시장인 스마트폰의 세계에서 각각 다른 이름을 내세우면서 새롭게 나아가겠다는 팬택의
옵티머스는 소비자들에게 충분히 어필할만한 기능들이 있지만 기존의 아이폰과 갤럭시의 시장점유와 고객충성도가 높아 옵티머스를 고려조차 하지 않는 경우가 많았다. 이렇게 체험관과 팝업스토어를 마련하여, 옵티머스만이 갖고 있는 독자적인 기능과 커스터마이징을 체험해볼 수 있도록 한다. 직
옵티머스가 후발주자인 점을 감안하면, 비싼 가격이었다. 또한 LG전자에서 나온 첫 스마트폰임을 광고했기에, 고객들은 기존의 앞서 이야기한 Lolli - Pop과 같이 LG CYON에 갖고 있던 저렴하지만, 디자인이 예쁘며, 쓸만하다는 브랜드 이미지와 매치되지 않아 가격은 더 비싸게 느껴진다. 갤럭시 S와 아이폰
(1) 스마트폰과 태블릿 사이에 창조된 새로운 카테고리영역으로 사람들 머릿속에 명확히 포지셔닝함
수없이 쏟아져 나오는 경쟁 제품들과의 치열한 경쟁 속에서 갤럭시노트가 성공할 수 있었던 것은 소위 ‘스펙’으로 대변되는 끝없는 다툼이 아닌, 소비자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새로운 영역을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