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지역 도서관 4층에 올라가서 눈에 띈 도서였다. 글쓰기로 돈 버는 법 2가지를 알고 있던 나는, 또 한가지에 흥분했다. 브랜딩으로 돈 버는 법, 광고수익으로 돈 버는 법. 이 두가지 이외에도 정리만으로 돈을 벌수 있다니. 금상첨화였다. 블로그 글을 쓰러 도서관에 갔으나, 3시간 가량 책을 정독하
등등 하지만 막상 하려니 자본이 든다. 그리고 누군가에게 선뜻 말하기도 그렇다. 망하면 쪽팔리기에. 저자는 강조한다. 이 부업은 자본이 안 들고, 있어 보인다고. 나 또한 이에 동감한다. 그럼 어떤 글을 쓰라는 말인가? 간단하다. 도서관에 가서 책을 빌리고 그 책에 대한 독후감을 쓰면 끝이다.
부업을 찾아봐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직업, 전공, 취미, 특기, 좋아하는 것, 흥미있는 것, 못하지만 해보고 싶은 것 이렇게 일곱가지 질문을 저에게 물었습니다. 그 중 취미와 좋아하는 것이 독서였고, 못하지만 해보고 싶은 것이 글쓰기였습니다. 독서와 글쓰기로 할 수 있는 부업은 뭐가 있을까 책
위한 것이다. 따라서 모두에게 같은 교육을 하게 되어 있기 때문에 우등생이나 열등생이나 같은 수준의 교육을 받을 수 밖에 없다. 그렇기 때문에 우등생에게는 자신의 수준이나 필요보다 못한 교육을, 열등생에게는 따라 가기 힘든 수준의 교육이 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이러한 공교육의 단점을 보
글을 읽을 수도 있다. 때로는 혼자서 중얼거리며 책을 읽기도 하고, 다른 사람들에게 책을 소리내어 읽어줄 수도 있다. 이 모든 읽기 활동은 목적에 따라 읽는 방법이 다르고 그에 관여하는 사고 과정 또한 다르다. 책을 읽는 사람은 자신의 목적에 따라 적절한 전략을 사용할 수 있어야 한다. 읽기 목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