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분하고 적절한 증거가 없는데도 결론에 도달하는 것이다. 이러한 왜곡은 상황에 대한 비극적 결말이나 최악의 시나리오를 생각하는 것이다. 자의적 추론의 다른 형태는 독심술과 '부정적 예측' (negative prediction)이다. 독심술이란 타인들이 자기 자신의 마음을 읽을 수 있고 또 자기 자신이 무엇을 좋아
인지적오류 또는 인지적왜곡
스트레스성 생활사건이나 환경적 자극의 의미를 해석하는 정보처리과정에서 범하는 체계적 잘못을 인지적오류라고 한다. 그 종류는 다음과 같다.
이분법적 사고: 어떤 사건이든지 간에 흑 아니면 백으로 보는 극단적 사고경향을 말한다.
임의적 추론(
인지적오류가 형성되는데, 인지적오류(cognotive errors)는 그릇된 가정이나 잘못된 개념화로 이끄는 생각의 체계적 오류로서 정보처리가 부정확하거나 비효과적일 때 나타나며, 비현실적 세계관이나 비논리적인 추론과 관련된다. 이는 현실을 제대로 지각하지 못하거나 사실이나 그 의미를 왜곡하여 받
인지의 두 중심축 사이에서 발전되어왔다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초기의 일관성이론에서는 동기가 전체 시스템을 이끄는 중심역할을 하였고, 귀인과 추론개념이 중심주제가 되면서 등장한 상식적인 과학자 모델에서는 동기를 주로 오류의 근원으로 본다. 그리고 인지적 절약가모델에서는 동기에 대
정보의 표상과 범주화, 저장을 결정한다는 것이다. 여기서 주로 사용되는 개념으로는 도식, 원형, 각본 등이 있다. 인지적 절약은 정확성보다는 효율성을 강조하고 있는데, 능력이 제한적인 사고자들은 빠르고 부적절한 해결책을 느리고 정확한 해결책보다 선호한다는 것이다. 결과적으로 오류와 편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