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역시 이러한 기본적인 외교정책의 목표를 가지고 대외관계를 도모해 왔다. 세계 속에서 차지하는 호주의 위상은 시대의 변화에 따라 바뀌고 있다. 존 하워드 총리가 영도하는 호주 정부는 외교정책의 기본 목표로 국익증진·자유 민주주의· 경제적 자유주의 및 개인의 존엄성 추구를 내세우고 있
한국이 적극적이고 능동적으로 파병을 결정한 것은 미국의 동맹국이거나 강압 때문이 아님을 시사해주고 있다. 박정희 전대통령이 월남파병문제에 대한 외교정책이 옳은 결정이었는지 아니었는지에 대해서는 많은 견해가 있지만 이 논문에서는 개인적인 생각을 위주로 이 문제에 대해서 하나씩 서술
주최하였던 제 4차 열린 동북아 포럼 (전남대학교, 2006. 6. 8)에서 발표한 논문에서 발췌. <전망이론으로 본 미국의 동북아 외교정책 - 강경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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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입장에서 볼 때, 일본과의 관계는 반드시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해야 하며,
관계를 토대로 한국과 중국의 관계는 아시아의 전략적 이웃으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
그러나 2010년 들어 천안함 사태, 연평도 폭격 등 북학의 무력도발에 있어서 중국은 묵묵부답으로 나서는 등 한국이 아닌 북한을 변호하는 등의 외교정책을 펼쳐, 점진적인 발전 구축되어가던 한국과 중국간의 외교
관계 발전을 통해 그 자체의 실리를 얻으려는 측면과 동시에 상대방을 폄하함으로써 스스로 서방의 지원을 확보하려는 이중성을 공유하고 있다. 특히 러시아의 경우, 중국과의 협력 강화에 반발하는 여론도 적지 않다. 그것은 중국이 러시아의 군사기술을 이용하여 전투기, 미사일과 같은 자국산 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