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냉전기 시대(911를 기점으로 그 이후) - 네덜란드어과 백현미
냉전기 시대
소련과 중국은 공산주의 이념을 바탕으로 동맹관계를 맺고 그들의 사상적인 전파를 위하여 북한을 활용하는 전략을 펼칩니다. 남한은 미국의 자본주의에 영향을 받게 되고, 한반도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이념갈등의 가운
북한에 지속적인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한편 냉전이후 중국과 미국의 관계가 점차 호전되면서 한국 또한 중국과 수교의 필요성이 대두되었다. 이러한 상황은 한·중 수교로 이어졌으며 수교는 중국에게는 동아시아의 정치적 영향력 증대를 가져왔고. 한국에게는 중국이라는 거대한 시장의 진입을
미국이냐, 새로운 파트너로서 중국이냐 등 격렬한 논쟁이 벌어지는 등 외교, 안보, 정체성의 혼란을 겪고 있다.
이러한 예측할 수 없는 변화의 물결 속에서 노무현 대통령은 ‘자주’와 ‘균형자’라는 외교정책 방향을 대내외에 천명함으로써 한미 동맹 관계 및 주변 국가와의 관계에 있어 새로운
미국은 한반도 및 동북아의 정치․군사적, 경제적, 문화적 평화에 핵심적 변수가 되는 만큼 한국은 연성국력을 강화하여 국가목표를 충실히 추진해 나가야 할 것이다.
한국은 향후 미국과 한반도 및 동북아, 지구 차원에서 한미동맹 및 양자외교 관계를 어떻게 설정해 가느냐가 매우 중요하다. 미
미국 내에서의 일본의 위치를 여실히 보여주는 대목이다. 본 내용은 <동북아 협력과 한반도 평화>라는 주제로 동북아시대위원희, 호남정치학회가 주최하였던 제 4차 열린 동북아 포럼 (전남대학교, 2006. 6. 8)에서 발표한 논문에서 발췌. <전망이론으로 본 미국의 동북아 외교정책 - 강경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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