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적령기에 놓은 일부는 국내인 또는 외국인이주노동자간의 결혼으로 가족을 형성하였고 곧 이어 2세를 출생하였다. 그러나 새롭게 형성된 외국인이주노동자가정에 대한 적절한 표현이 없었다. 이에 우리 사회의 구성원으로써 외국인이주노동자 긍정적으로 수용하기 위하여 코시안(KOSIAN)'이란 호칭
결혼적령기에 놓은 일부는 국내인 또는 외국인이주노동자간의 결혼으로 가족을 형성하였고 곧 이어 2세를 출생하였다. 그러나 새롭게 형성된 외국인이주노동자가정에 대한 적절한 표현이 없었다. 이에 우리 사회의 구성원으로써 외국인이주노동자 긍정적으로 수용하기 위하여 ‘코시안(KOSIAN)'이란 호
이주민 가족(노동자, 유학생 포함) 및 혼혈 한국인과 결혼한 이주자 가족의 자녀들까지 포함하여 다문화가정이라 할 수 있으며, 이러한 다문화가정에는 다양한 문화적 환경이 공존하고 있는 상황이라 할 수 있다.
현재 그동안다문화가정의 자녀를 '혼혈아', '코메리칸', '아메리시안', '아이노꼬', '코시
외국인 여성들과 결혼하게 되는 것에 기인한다.
이들 국제결혼자녀들은 과거에는 ‘혼혈아’나 ‘튀기’라는 부정적인 용어로 불렸다. 그런데 국제결혼가정이 많은 전북교육청에서 이들을 부르는 이름을 공모하여 ‘온누리안’이라는 용어를 사용하기 시작했고, 경기도 안산지역에서는 ‘코시
사회적 실천(praxis)의 뜻을 가지고 있다. 코시안의 의미는 크게 국제결혼2세, 이주아동, 코시안다문화 가족, 다문화가정이 모여 사는 지역의 네가지 의미로 사용된다. 현재 코시안은 국제결혼자녀, 이주 아동을 주로 지칭하여 사용되며, 지역적 개념의 코시안 타운(Kosian Town)‘은 ’국경없는 마을(Border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