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모를 갖추는 과정이 성립되어야 하는데 인위적인 방법으로 모든 인간(특히 여성)이 하나의 기준에 집착하는 모습을 쉽게 찾을 수 있다.
게다가 외모지상주의는 성형중독, 과도한 다이어트, 여성의 성 상품화를 부추기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사회문제는 최근에 대두된 것으로 관련된 논문이 그다지
외모에 대해 신경 쓰기 시작한다. 특히 각종 미디어에 등장하는 연예인들이 외모지상주의를 부추김에 따라 외모로 인한 스트레스가 점점 증가하는 추세이다. 자신의 체형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는 어린이의 경우 자아 존중감이나 사회성이 낮게 형성되는데, 자아형성에 중요한 초등학생부터 청소년
청소년 개발원(2000)에서 청소년의 신체적 자아상에 관하여 조사한 결과 여자가 남자보다 신체 만족도가 낮았으며, 이상적인 외모의 여성이 되기 위한 조건으로는 날씬한 몸매가 가장 필요하고, 이상적인 외모의 남성이 되기 위한 조건으로는 키가 가장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었으며, 그 다음 조건으로
외모지상주의에 대한 병폐들이 붉어져 나오고 있기 때문이다. 우리사회 전체적으로 모두가 고민해보아야 할 문제인 것 같다. 우리 조에서는 외모지상주의가 이 시대 뜨거운 감자로 대두만큼 외모지상주의에 대해 여러 가지 시선으로 접근하고 고민해야할 필요성이 있다고 충분히 판단되는 바 이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