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모 역시 1이 있고 9가 있고, 평균 수준의 5가 있어야 한다. 그러나 외모를 가늠하는 기준을 만들 수 없기에 평균을 간단히 낼 수만은 없다. 그래서인지 비론 자신이 원빈보다 못하다는 것은 인정하면서도 단지 옥동자보다 낫다는 이유 하나 만으로 스스로가 대한민국 남성의 표준 외모를 넘어선다고 판
차별적 행동을 하게 된다. 차별은 자신의 부정적 태도의 표출이기도 하지만 때로 자신의 고정관념과 편견을 정당화시켜주고 그것을 유지시켜주는 역할을 한다. 따라서 본론에서는 여성들로 하여금 자신감 있게 주체적인 삶을 살아가기 어렵게 만드는 몸과 마음의 이유는 무엇이 있으며, 여기서 벗어
만족도를 조사하여 이들의 효과와 위험성을 평가하였다.
목적2) 여대생들의 이상적인 신체상에 관련된 미적 기준과 현재 자신의 신체상에 대한 인식을 살펴보고 이상적 신체상 및 자기 신체상에 대한 인식과 다이어트 및 미용성형과의 관련성을 규명하고자 하였다.
목적3) 개인의 외모인식에 대한 사
성 중에는 여성이라는 젠더 정체성이 있다. 여성은 인구상으로 소수자가 아니나, 사회에서 남성보다 권력이 낮고, 사회적 차별을 받고 있다는 점 등에서 소수자라고 볼 수 있다. 이는 다양한 지표에서도 드러나는데, 예를 들어 영국 이코노미스트는 여성들이 직장에서 동등하게 대우받는 수준을 평가하
성성, 아니면 여성성이든 한 쪽만을 두드러지게 취하려고 하고 어느 한 쪽에 자신을 귀속해 버리는 것이다. 모든 남성은 남성적이고 모든 여성은 여성적이고, 이어야 한다는 과장된 신념을 고정화하려고 한다. 개인의 자아 정체감의 정립은 많은 부분 개인이 속한 사회가 갖고 있는 이러한 성별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