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부 시작된 종말론
제1장 구약에 나타난 종말론적 개관
종말론은 성경전체에 면면히 흐르고 있다. 종말론적 개관이야말로 모든 기독교 선포의 특징이며 모든 그리스도인의 존재의 특성이고 전체 교회를 특징지우는 것이다.
구약에 흐르는 종말론 - 장차 오실 구속자에 대한 대망사상이 흐르고
와서는 사람들에 의해 맛본 영적 축복들이 구약 시대 보다 더 풍부하였다. 신약의 신자들은 한편으로는 구약 성경에서 예언된 크고 위대한 종말론적 사건이 이미 발생했다고 생각하는 한편, 또 하편으로는 일련의 매우 중요한 종말론적 사건들이 장차 발생하게 될 것이라는 사실을 인식하고 있다.
제1부 시작된 종말론
제1장 구약에 나타난 종말론적 개관
구약에는 종말론이 나타나고 있다. 이 종말론은 성경전체에 면면히 흐르고 있다. 종말론은 단순히 기독교리의 한 부분이라고 할 수 없다. 오히려 종말론적 개관이야말로 모든 기독교 선포의 특징이며 모든 그리스도인의 존재의 특성이고 전
세상의 조롱거리가 되지 않게 하고 하나님께 거룩한 교회가 되기를 간절히 소원하고, 이 세상을 이해하나 타협하지 않겠다는 점을 말하면서 이 문제에 조심스럽게 겸손한 마음으로 접근하고 싶다.
물론 여기 나오는 부분들 모두가 한국 교회의 현실이 아닐 수 도 있으나 그러나 일부분은 한국 교회
예비하였으니 그(녀)에게 허락 하사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를 입게 하셨은 즉 이 세마포는 성도들의 옳은 행실이로다.”(요한계시록 19: 7-8). 여기서 어린 양은 예수 그리스도를, 신부는 성도를 상징한다.
하나님 나라의 완성은 인간의 모든 진정한 열망과 인류의 요구들의 성취를 의미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