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부 시작된 종말론
제1장 구약에 나타난 종말론적 개관
종말론은 성경전체에 면면히 흐르고 있다. 종말론적 개관이야말로 모든 기독교 선포의 특징이며 모든 그리스도인의 존재의 특성이고 전체 교회를 특징지우는 것이다.
구약에 흐르는 종말론 - 장차 오실 구속자에 대한 대망사상이 흐르고
요약해 놓은 것을 알 수 있다. 이 책을 읽으며 한 번에는 정확한 요점정리가 되지 않았던 것이 사실이다. 그런데, 다시 한 번 결론과 요약을 보며 어느 정도 각 장에서 중요하게 다루는 내용을 정리할 수 있었다. 그 내용들을 요약한 후, 느낀 생각들을 다시 한 번 정리해보고자 한다.
요약
제 1장 : “용
개혁신앙을 위한 교회는 총 5편의 소논문 형식으로 되어 있다.
조직신학자 박형룡박사의 신학과 사상
박형룡 박사의 신학은 구 프린스톤 신학에 그 뿌리를 두고 있다. 일제 하 식민지 통치하에서 한민족의 교육과 개화에 힘썼던 평양 숭실 전문학교에서 시작하여 중국의 금릉대학을 졸업하고
개혁주의 신학과 메이첸의 신학에서 영향을 받았다. 또한 박형룡 박사님은 루이스 벌코프의 영향과 함께 헤르만 바빙크, 아브라함 카이퍼의 영향으로 신학의 기초를 다졌다. 그리고 이제는 벌코프의 신학을 넘어서 자신의 신학으로 조직신학을 재정립하였다. 박형룡 박사님의 신론만 놓고 보더라도 루
종말론]은 622페이지에서 738페이지까지(전체 77페이지)인데 비해, 박형룡 박사의 [교의신학 내세론]은 373페이지에 달하는 분량이다. 전체적으로 박형룡 박사의 [교의신학]은 각 권이 벌콥의 [보직신학]의 3배에서 4배에 해당하는 분량이다. 이상의 외형적 비교에서도 드러나듯이, 박형룡 박사의 [교의신학